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34)
때늦은 여름 휴가. 강릉으로 때늦은 여름휴가를 갔다 왔다. 다행스럽게도 날씨가 좋아서 이번 휴가 목표인 서핑을 잘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같이간 S는 파도가 없어서 아쉬워 보였다. 나는 재작년 송정에서 아주 약한 파도에 배움 없이 스스로 1시간 정도 경험을 해봤고 S는 하와이, 뉴질랜드에서 4번의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 강릉 파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도 바다에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행복했다. 서핑 교육을 해 주신 포이푸서프 선생님도 친절하고 세심히 잘 알려주셨다. (S는 한국답게 세세하게 안전 교육을 잘해 주는 것에 감탄했다, 그냥 타면서 경험으로 배우자는 교육을 하는 나라도 있다고... ) 11시 30분부터 서핑 교육 및 자유시간으로 3시간 정도 보낸 것 같다. 서핑 후 호텔에 가기 전 배가 고팠다..
python으로 csv 파일 생성하기. 키오스크 개발 중에 방문자 정보를 csv 파일로 임시 저장하려고 했다. 아래 예제를 가져와 실행했더니. import csv # CSV 파일에 저장할 데이터 (예시) data = [ ["이름", "나이", "직업"], ["Alice", 30, "개발자"], ["Bob", 25, "디자이너"], ["Charlie", 35, "매니저"] ] # CSV 파일 생성 및 데이터 쓰기 with open('example.csv', mode='w', encoding='utf-8') as file: writer = csv.writer(file) writer.writerows(data) print("CSV 파일이 생성되었습니다.") UnicodeEncodeError: 'cp932' codec can't encode char..
가족관계증명서 작년에 동생이 결혼을 했다. 나는 입사를 했고. 입사 후 가족관계증명서를 내는데 내용에 어머니, 아버지 나만 있고 동생이 없는 것이었다. 나는 아, 결혼을 해서 자기 가정을 꾸렸으니 없는가 보다 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1년이 지났다. 동생 우편물을 대신 찾을 일이 있어 우체국에 방문하는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했다. 다시 민원 24에 들어가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데 역시나 동생과 내가 가족임을 증명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가족관계증명서 형제자매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할 때 발급 대상자라는 항목이 나오는데 거기서 본인을 '나'가 아닌 '아버지'로 해야 형제, 자매가 나온다는 것이었다. 나와 동생은 아버지가 만든 가족이기 때문에 아버지 기준으로 뽑아야 나온다는 것인가...
0906(Wed.) Morning routine 1. 5분 아침 명상. 2. 이 닦기. 3. 일본어 리스닝(유튜브 Kendra's Language School, 유창한 일본어 대화를 위한 1000구문) 4. 어깨, 하체(안쪽, 맨몸 스커트), 유산소(15분) To do (work) - 키오스크 UI - 퀵매니저 진행 상황 점검. To do (private) - 폰 성지 조회. - 건강검진 예약. Night routine - 스트레칭 - 독서 10분 - 디지털 디톡스 - 취침 전 명상 5분 감사 일기. - she helped me to stop smartphone before i go to bed - she cleaned my room - she taught me to English reading yesterday Missi..
biostar2 api 이용해 사용자 크리덴셜 비주얼 페이스 등록 후 인증하기. addUser_url = "https://"+ip_address+"/api/users" headers = { "bs-session-id": sessionID,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data = { "User": { "user_id": self.scan_user, "user_group_id": { "id": "1", "name": "secure" }, "disabled": "false", "start_datetime": "2001-01-01T00:00:00.00Z", "expiry_datetime": "2030-12-31T23:59:00.00Z", "access_groups": [{ "name": "aiden", "id": 12 }], # access_group..
눈 떠보니 선진국, 박태웅 눈 떠보니 선진국 GDP 세계 9위, 대한민국은 정말 선진국이 된 것일까? BTS는 한국어로 부른 노래로 빌보드 1위를 거뜬히 해낸다. 봉준호 감독은 “아카데미는 로컬이잖아”라고 말하며 천연덕스럽게 감독상과 작품상을 포함해 4개의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K-방역은 세계를 선도한다. 바이든을 비롯해 선진국의 많은 지도자들이 한국을 본받자고 목소리를 높인다. 한국의 경제규모(GDP 기준)는 세계 9위로 올라섰고, 우리 앞에는 이제 여덟 나라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는 선진국이 된 것일까? 느닷없이 선진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을 위한 조언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정의’를 내린다는 것이다. 앞보다 뒤에 훨씬 많은 나라가 있는 상태, 베낄 선례가 점점 줄어들 때 선진국이 된다. 해답보다 질문이 더 중요하다는 ..
Biostar2에 장치 연결 안 됨.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개발을 하는데 장치 연결이 끊어져 있었다. 조치 사항 - CMD 창을 열어 ping 으로 장치 ip를 넣어 확인. ( 명령어: ping ip주소, ex ping 192.168.1.1) 패킷 받는 거 확인. 확인 사항 - 동일 ip 내 다른 장치에 연결 돼 있었음...
python으로 이미지 파일 인코딩, 디코딩하기. # 이미지 파일 경로 image_path = "template_image.jpg" # 이미지 파일을 열고 base64 인코딩으로 읽기 with open(image_path, "rb") as image_file: base64_encoded = base64.b64encode(image_file.read()).decode("utf-8") print('base64_encoded', base64_encoded) # base64 인코딩 데이터를 이미지로 디코딩 decoded_data = base64.b64decode(base64_encoded) print('decoded_data', decoded_data)
좋은 습관. 지난 17일에 글을 쓰고 금, 토, 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글쓰기는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나의 루틴 중에는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그럼에도 이렇게 4일씩 빼먹는 경우는 잘 없다. 아침 운동이나 롱블랙 읽기... 아직은 블로그 쓰는 습관이 자리 잡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나름대로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 온 사람으로서 느낀 점이 있다. 의외로 좋은 습관들이 자리 잡히기만 한다면 격일이나 격주로 하는 것보다 매일 하는 것이 쉽다고... 다시 처음에 다짐한 것을 되새겨야겠다. 지금은 잘하는 것보다 매일 하는 것에 집중할 때!
분할 매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저녁 7시쯤 전화가 와서 본인 집으로 놀러 오라고 했다. 야근 중이었지만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은 없었기에 마무리 짓고 출발했다. 아이 둘 아빠의 육퇴 후 맥주를 마시면 얘기를 시작했다. 올해부터 같이 투자를 시작해서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나도 주린이기는 하지만 첫 투자를 한 지 10년이 넘었다, 8년은 투자를 하지 않았고 코로나 때 시작했다... 친구는 올해 처음 계좌를 만들고 투자를 시작했는데... 차트를 공부해 소액으로 단타를 했다. 조금, 조금씩 수익을 내니 재미가 있는 듯했다. 그런데 처음으로 애플에 투자금 전액을 넣었다 며칠째 물려 있다는 얘기를 했다. 역시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가 답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투자를 하는 내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적어두고 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