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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회사 3년차가 읽은 『지금 다시, 일본 정독』 — 동경도 적대감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일본 회사에 다니고 있다. 3년째. 자연스럽게 일본 사람들의 생각, 조직 문화가 궁금해졌고, 일본어 공부 겸 소설, 드라마, 영화도 자주 본다.그런데 솔직히 고백하면, 나에게도 일본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적대감이 동시에 있었다. 근거는 없었다. 그냥 감정이었다.이창민 교수의 이 책은 그 감정에 데이터를 들이밀었다.우리가 몰랐던 숫자들책 초반, 일본 불매운동이 통계적으로 일본 경제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았다는 사실에 허를 찔렸다. 그리고 더 놀라웠던 건 — 생각보다 한국이 잘사는 나라였다는 것. 구매력 기준 1인당 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이미 추월했고, 국가 신용등급도 두 단계나 높다.일본이 이 정도로 하락해 있을 줄은..
iOS 백그라운드 TTS —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 Flutter 기반 모바일 앱을 개발 중이다.요구사항은 명확하다.iOS 백그라운드 상태에서도특정 조건의 메일 수신 시TTS 또는 알람 사운드를 재생해야 한다.문제는 애플 심사 기준이다.백그라운드 오디오 사용은일반 앱(음악 관련, 오디오 사용이 당연한 앱만 가능)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시도한 접근GPT와 검색을 통해 찾은 하나의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서버에서 TTS 음성을 생성알람 사운드와 합성완성된 오디오 파일을 앱에서 다운로드로컬 파일로 재생이 방식은iOS에서 직접 TTS를 호출하지 않고이미 존재하는 오디오 파일을 재생한다는 점에서기술적으로는 가능해 보였다.놓친 질문문제는 설계 단계의 질문이었다.규칙이 많아질 경우생성되는 오디오 파일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규칙 수만큼 오디오 파일이 필요해지..
Becoming Log #02 — 무너지지 않은 하루 오늘 하루를 시간 순으로 정리해보면 이렇다.5시 15분쯤 일어나 출근했고,6시부터 일본어를 조금 공부한 뒤 학원으로 갔다.어제와 마찬가지로 일본어 수업을 듣고 운동을 한 뒤사무실에 도착하니 10시였다.10시부터 11시까지 일하고11시부터 12시까지 점심.12시부터 30분 정도 일을 하다가낮잠을 30분 자고, 1시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이때부터 오후 6시쯤까지,약 5시간 동안 한 가지 문제에 붙잡혀 있었다.Flutter로 모바일 앱을 개발 중인데iOS 백그라운드에서 TTS를 재생해야 했다.애플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다른 방법을 찾느라 GPT와 검색을 반복했다.30분 정도 헤매다가 하나의 방법을 찾았다.서버에서 TTS 파일을 만들고알람 사운드와 합성한 뒤앱에서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해 재생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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