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기 첫끼로 샌드위치를 먹으러 왔다.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먹으러 왔는데 없어서 그냥 샌드위치를 먹었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적당히 한 끼를 잘 해결했다. 그리고 내가 요즘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봤다. 현재 나는 개발자로서 개발 역량을 기르고 일본어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면서 경제 공부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당장 가시적으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런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히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지난한 과정을 이겨내기 위해서 나는 기록이 큰 힘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매일 기록을 하게 되면 내가 어떤 일을 했고, 앞으로 할 것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주말을 마무리 잘해 보자. 드립커피 아침에 출근하면 회사에서 커피를 내려 마신다. 원두는 회사 바로 앞 카페에서 대표님이 사 오신다. 다행스러운 건 산미가 나는 원두 취향이 같아서 나도 만족스럽게 먹고 있다. 매일 내리는 커피 맛에 익숙해지다 보니 주말에 출근 안 할 때도 드립 커피를 찾게 된다. 오늘은 장승배기에 혼자 드립 커피를 하는 곳이 있어서 왔다. 값도 7000원이고 LP로 음악을 틀어준다. 물론 제일 중요한 커피 맛이 좋다. 또 와서 먹을 것 같다. 합리적 소비에 기분이 좋다. 생일 89년생이고 34 또는 35번째 생일쯤 되겠다. 회사에서 파티를 해 주셨다. 케이크에 초를 꼽다가 몇 번째인지 물어보시는데 정확하게 몰라서 뭐 그게 중요한가요? 했는데 나이 들수록 중요하다고 하셨다. 최근 국가 정책에 따라 만 나이가 본인 나이로 된다고 했으니 생일이 지난 나는 34세가 된다. 이런 정책 변화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 기사를 검색해 보니 법제처가 지난해 9월 '만 나이 통일'에 대한 국민의견을 조사한 결과 참여자 6394명 중 약 82%가 찬성했으며, 부정의견은 6%에 그쳤다. 찬성 이유로는 ▲다양한 나이 계산법으로 인한 혼란·불편 해소 ▲기존 한국시 간이 계산법으로 인한 서열문화 타파 기대 ▲국제적 기준과 통일 ▲체감 나이 하향 등을 꼽았다. 요약해.. 포트폴리오 1 다시 투자를 시작했다. 미국 주식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고 한다. 가장 관심이 있는 회사는 아이온큐. 아이온큐는 양자역학을 이용한 컴퓨터를 만드는 회사이다. 한국인 CTO인 김정상 교수님 덕분인지는 몰라도 30%가 한국인 주주이다. 양자 컴퓨터는 1990년대에 나왔지만 아직 상용화, 즉 상업적으로 유의미한 매출을 내는 상황은 아니다. 현재 구글, IBM, 아이온큐가 양자 컴퓨터 관련 3 대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앞서 얘기한 3가지가 아이온큐를 투자하는 데 있어서 불리한 점일 수도 있겠다. 특정 국가의 주주가 몰린 점, 유의미한 매출을 내지 않는 점,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 하지만 1, 2번은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3번은 양자 컴퓨팅에 관해 공부를 하다 보니 아이온큐의 로드맵이 더 믿음.. Biostar2 카드 등록 및 할당. Biostar2 카드로 인증하는 기능 추가. Biostar2에서 카드를 등록하는 api를 호출한다. 카드를 등록한다. ("https://"+ip_address+"/api/cards") headers = { "bs-session-id": sessionID,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CRdata = { "CardCollection": { "rows": [ { "card_id": card_id, "card_type": { "id": "0", "type" : "1" } } ] } } CRresponse = requests.post(CardRegistUrl, headers=headers, json=CRdata, verify=False) 등록된 카드를 사용자에게 할당한다. .. 자기객관화 본사 영업팀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3개월 전부터 프로젝트를 하나 맡아서 하고 있다. 입사 후 처음 맡은 프로젝트라 1차 결과물을 던지고 엄청 뿌듯했다. 하지만 본사 담당자의 이직으로 현재는 프로젝트 진행이 멈춘 상태이다. 해야 할 일들이 없어진 것은 아닌데 프로젝트 시작 후 처음 두 달보다는 확실히 집중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구현해야 할 기능이 5가지 정도 남았는데 한 달 간 1개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다. 물론 지난 한 달간 본사 직원들의 한국 방문, 파트너사와의 영업 세미나 등등 개발 외의 일이 많았다. 그렇다 보니 흐름이 끊겨서 집중이 더 안 된 것도 있지만 어차피 다 핑계다. 다시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겠다. 잘하고 싶은 마음. 어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두 번째 날이다. 벌써부터 쉽지가 않다, 호기롭게 아무 글이나 매일 쓰자고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은 이유는 잘하고 싶어서인 것 같다. 나는 매번 이 잘하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있다. 호기심이 많고 살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도전을 해 봤다. 그때마다 느낀 건데 도전의 초반에는 이 잘하고 싶은 마음은 아주 독이 된다. 잘하는 것은 어떤 기준이 생기고 나서 판단이 가능한 것인데... 어쩌면 끈기가 부족하고 인정 욕구가 너무 강해서일지도 모른다. 빨리 잘해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 대부분의 가치 있는 일들은 짧은 시간의 적당한 노력으로 얻을 수 없고 인정도 받을 수 없다. 일단 나는 어제도 썼고 오늘도 썼다. 뿌듯하다. 내일도 써보자. 시작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보자. 매일 어떤 글이라도 하나씩 쓰는 목표를 세웠다. 일단 글을 쓰는 시간대는 출근 시간, 장소는 버스 안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침 루틴에 포함을 시켜야 꾸준히 오래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Let's get back to blogging. I've set a goal to write one post every day, no matter what. The time and place of writing will be on the bus to work. Personally, I think I'll be able to stick with it if I make it part of my morning routine. 再びブログを始めよう。 毎日何か1つでもいいから、毎日1つずつ書く.. 컬럼 이름 바꾸기. Time 컬럼 이름 바꾸기.(컬럼 이름에 time은 sql문과 겹쳐서 오류를 일으킬 수도 있다.) ALTER TABLE soil_moisture rename column time to date_created; sql_ins = "INSERT INTO soil_moisture(num, value, avg, date_created) values (null, %d, %f, %d)" % (int(value), float(avg), int(date_created)) db.query_only(sql_ins) MQTT 연결 안 될 때 - 센서로 습도를 읽어 mqtt publish를 통해 aws의 서버에 있는 mqtt broker에 보낸다. - 서버에 만들어 놓은 mqtt client로 subscribe 한다. Mqtt conf 파일 수정 후 재시작을 위해 sudo systemctl start mosquitto.service 명령어 입력했다. 하위 오류가 나왔다. Job for mosquitto.service failed because the control process exited with error code. See "systemctl status mosquitto.service" and "journalctl -xeu mosquitto.service" for details. 원인을 찾기 위해 sudo tail -f /var/log/..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