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출장 및 여행(1/14 ~ 22) 일본 출장 및 여행 기록 (1/14 ~ 1/22)📍 도쿄 (신주쿠)1일 차 (화) - 도쿄 도착19:30 하네다 공항 도착공항 리무진 버스 탑승 (1,400엔) → 신주쿠 워싱턴 호텔 이동 (약 1시간 소요)2일 차 (수) - 첫 출근 & 신주쿠 탐방출근 후 대표님, 이사님과 점심 (우동)18:00 이전 퇴근저녁: 꼬똥이랑 신주쿠에서 초밥 🍣 (약 10만 원)유니클로 쇼핑 (17만 원) → 이 날 지출이 많았음3일 차 (목) - 돈카츠 & 스테이크점심: 이사님과 돈카츠 식당 (생선가스) ※ 대표님 재택퇴근 후 리베라에서 스테이크 🍖 웨이팅 40분, 8시 이전 입장지나: 500g 스테이크 2개, 나는 1파운드 스테이크 + 맥주 🍺총 10만 원 지출 4일 차 (금) - 회의 & 가부키초 라운지 바점심.. 폭설(한소희, 한해인) 폭설그날의 우리는 서로에게 파묻혔다. 강릉의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는 열아홉 배우 지망생 '수안'. 어느 날 폭설처럼 갑자기 다가온 아역배우 출신 스타 ‘설이’를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존재가 되지만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게 된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어엿한 배우가 된 ‘수안’은 ‘설이’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겨울바다로 돌아가서 기억 속 ‘설이’를 다시 찾아 나선다.평점-감독윤수익출연한해인, 한소희무슨 영화를 보러 갈까 뒤져 보다내가 G에게 한소희가 레즈비언으로 나오는 게 있는 것 같던데... 라고 툭 던졌고 G는 그 얘기를 듣고 훑어보더니 보러 가자고 했다. 일요일 오후 적당한 시간에 우리가 좋아하는 에무시네마에 갔다. 작년부터 여기도 유명해졌는지 사람이 많다. 입구에서 물을 한 병 사서 .. 왕갈비쌀국수, 포레스트오늘숲(서판교) 11시 오픈 맞춰서 갔는데 이미 2팀(40대 여성네분) 있어서 불안하지 않았다. 시그니처로 보이는 왕갈비 쌀국수 시켰는데 10분 정도 걸렸다. 고기도 맛있고 국물도 진하고 깔끔한데 양도 많다. 양파도 상태가 좋음. 14000원으로 싼 가격이 아닌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사실 미트힐라이스라는 고기덮밥이랑 고민했는데 후회하지 않았다. 재방문해서 하나씩 먹어봐야지! 이전 1 2 3 4 5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