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수내점에 갔다.
점심으로 11시 30분쯤 방문했다.
오늘부터 등록한 헬스장을 개시하기 위해 회사에서 쪼오금 먼 곳으로 왔다. 도보로 7분?
원래 5분을 넘기지 않는다.
국밥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11시 반인데도 불구하고 좌석이 3분의 2 정도 차 있었다.
최근에 국밥을 자주 먹어서 뚝배기불고기를 주문했다.
값도 싼 편 8900원.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100원밖에 차이 안 나지만 밥 한 끼에 8자로 시작하는 가격은 귀하다..
맛도 괜찮고 부추, 깍두기도 준수했다.
이모님들도 친절하시고...
다음에는 국밥 먹으러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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