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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새로운 계획

현재 회사의 모회사 이사회에서 우리 회사 예산을 반토막 낸다고 한다. 

구조조정을 피할 수 없고 4명뿐인 직원의 절반이 나가야 할 수도 있다. 

마지막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직장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나는 경력도 짧고 개발 역량이 부족해 다시 신입으로 다른 회사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지금 하고 있는 개발을 잘 정리해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야겠다. 

1년 조금 넘게 좋은 회사에 좋은 분들을 만나 많이 배웠다. 

개발자로서 첫 직장을 잘 만나 자신감도 얻고 업무 외적으로도 성장을 한 것 같다. 

새로운 계획을 잘 세워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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