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함에 있어 조금은 큰돈이 들어가는 것은 연말, 최소 9월에서 12월 사이에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유독 올해 내가 더 크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다만 기존에 내가 사용하는 것들의 가격 할인이 이뤄지고
심지어 주식까지도 신저가 알람이 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팔 전쟁의 영향 등등 글로벌 거시 경제의 영향도 있지만 매년 이런 식으로 진행된 것 같다.
그래서 웬만하면 투자와 소비는 4분기에 하고 저축과 현금 모으기는 전반기에 집중하는 노력을 하려고 한다.
문제는 이미 그 반대로 살아온 삶의 관성이 있어 딱 자르기 힘들다는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이 법칙을 모르지 않는다.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기 때문에 유지 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느낀 바가 있으니 적고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
- 내년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는 12월 안에 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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