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루틴 적응하기.

10시 20분 취침 

5시 4분 기상. 

수면 시간이 적지 않은데 일어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 

이불을 개고 스트레칭을 했다. 

뛰러 나가기 전에 푸쉬업이나 풀업을 해야 하는데 패스했다. 

종묘 둘레길을 2.5~3km 정도 뛰었다. 

집에 도착하니 5시 40분. 여기까지는 느슨해지는 구간 없이 시간을 촘촘하게 잘썼다. 

어제 삶은 계란 1개(노른자 빼고), 토마토 1개, 고구마 2개, 단백질 음료 1개를 먹었다. 

노른자에 콜레스테롤이 있다고 해서 빼고 먹었다. 

요즘 먹는 양을 줄이다 보니 적게 먹어도 크게 아쉬움이 없다. 

다음 주부터는 11시, 19시 식사 후 16시간 단식하는 루틴으로 생활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