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묻지마 범죄. 회사 근처 분당 서현역에서 묻지 마 범죄가 일어났다.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인데 차를 몰고 사람을 친 다음 내려서 AK플라자 쇼핑몰로 들어가 칼로 지나가는 행인들을 찔렀다고 한다. 1명은 사망했고 1명은 중상 나머지 10여 명이 부상으로 입원 중이다. 주 1~2회 산책하는 곳이기도 하고 매일 출퇴근 하면서 지나가는 곳이다... 올해 초였나 근처 다리가 무너지더니 가장 가까운 역인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가 일어나고 어제는 살인 사건까지... 내가 활동하는 곳 주변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이상한 사람들로부터 위협받고 있다. 10여 년 전쯤 일본에서만 보던 일들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다. 아시는 분은 선진국이 되면 다 겪는 진통이라고 한다. 국민 소득이 올라가고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인구 밀도가 높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