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6개월 정도 매주 토요일 일본어 과외를 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도 모르던 내가 그래도 지금은 잘은 아니지만 읽을 수는 있다. 

동사라든지 기분 문법이 아직 부족한데... 

혼자 해 보려고 한다. 

 

센세가 잘 알려주셨는데 과외 자체를 내가 점점 더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았다. 

내주는 과제도 잘 못하고 회화 실력 향상도 정체기여서 방법을 바꿔 보기로 했다. 

 

일단 오늘부터 NHK에 있는 비즈니스 일본어 회화를 하니씩 외우기로 했다. 

유튜브를 조금 찾아보니 어쨌든 회화를 잘하려면 말을 해야 한다고 한다.